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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스마트폰 모양은 달라도 시스템은 같다.

우리는 모바일의 기기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어딜 가도 스마트폰과 함께합니다. 하지만 정작 이들 시스템이 어떻게 동작하는지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습니다. 물론 응용 앱만을 잘 다루어도 큰 문제는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 원리를 알아둔다면 이를 이용한 범죄나 사기에서 조금은 자유로울 수 있을 것입니다. 스마트폰은 PC의 축소판입니다. 생김새는 다르지만, 작동하는 원리는 정확히 동일합니다. IT기술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PC의 구성부터 작동 원리를 우리가 친근한 스마트폰과 비교해 가며 차근차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PC 시스템 개요와 구조   PC는 하드웨어와 OS(Operation System)과 응용프로그램으로 작동합니다. 하드웨어는 물리적으로 데이터들을 처리하고 이동시키는 통로를 통틀어 일컫습니다. PC는 케이스 안에 부품이 들어가 있고 그 부품들이 서로 데이터를 공유하며 처리합니다. 스마트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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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연결은 어떻게 되는 것일까?

인터넷 연결이 아니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집마다 초고속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고 어디를 가던 Wifi, 모바일 데이터로 항상 인터넷망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PC는 물론 스마트폰, 심지어 가전기기들도 인터넷에 연결되어 여러 가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의 생활에 깊숙이 네트워크가 연결되어 있지만 어떻게 연결되고 어떻게 활용되는지를 잘 알지 못합니다. 크나큰 편리함을 가져다 주는 만큼 조금은 관심을 갖고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공용(외부) IP (Public IP) 우리가 흔히 부르는 IP(Internet Protocol)는 통신규약이므로 정확한 표현은 IP주소가 맞습니다. 주소라고 하는 것은 위치를 가리킵니다. 집 주소, 사무실 주소처럼 상대방이 어디에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개념입니다. 마찬가지로 IP주소도 인터넷을 사용하려면 꼭 가지고 있어야 하는 주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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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놀로지 드라이브 (Synology Drive) 스마트폰 백업 사진 가져오기

시놀로지 드라이브(Synology Drive)는 NAS에 저장된 파일을 관리하는데 무척 편리한 툴이다. 여러가지 편리한 점이 있지만 스마트 폰에서 찍은 사진을 별도의 따른 조치 없이 PC에서 확인하고 편집을 할 수 있다. PC에 케이블로 연결해서 옮길 필요도, 카카오톡 등의 메신저로 보내서 PC 카카오로 받는 등의 불편함을 감수할 필요가 없다는 말이다. 단순히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어 Synology Photos로 백업을 지정해두는 것만으로 PC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PC에서 글을 작성할 때 첨부를 하거나 혹은 포토샵 등으로 세부 편집을 할 때에도 스마트폰에서 촬영한 사진을 이용할 수 밖에 없다. 그런 면에서 이 방법은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필요가 있다.   1. 시놀로지 드라이브를 통해 스마트폰의 사진을 가져오는 방법 1-1. 시놀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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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피링크 CCTV 녹화기 TP-LINK NVR1104H 설치, 세팅 (C440I, C340-W)

티피링크에서 저렴하게 구매해서 매우 알차게 사용하고 있는 CCTV 녹화기(NVR1104H)를 설치하는 과정을 함께 해보기로 하겠다. 요즘은 CCTV가 어찌보면 필수이기 때문에 필자 같은 소상공인이나 아니면 전원생활을 하거나 어디든 일단 있으면 안심이 된다. 게다가 가격도 이 정도면 수긍할 수 있고 거기에 비해 성능, 편의성 모두 만족스러운 수준이라 추천할만 하다. 혹시 공간에 CCTV를 설치할 생각이 있다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포스팅을 해보려고 한다. 다른 포스팅 처럼 알기 쉽도록 하나하나 짚어가며 설명을 할 것이니 함께 해보도록 하자. 참고로 TP-LINK에는 가정용인 TAPO와 기업용인 VIGI가 있다. 상호 간에 호환이 안되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TAPO로 구축하려면 TAPO만 VIGI로 구축하려면 VIGI로만 준비해야 된다. 필자가 준비한 모델은 녹화기 VIGI NVR1104H-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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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코 USB4 외장하드 케이스 AAGM2-U4 사용기

은근히 무시하면서도 계속 관심이 가는게 확실히 뭔가 매력이 있는 모양이다. 또 오리코를 구매했다. 투명한 아크릴로 내부가 들여다보이는 오리코 USB4 외장하드 케이스를. 가격도 가격이지만 기존에 나와있는 제품보다 뭔가 하나 튀는 포인트가 있다. 예를 들면 팬을 달아 냉각을 시도한다던지. (물론 팬으로 인해 소음이 생기긴 하지만) 팬으로 인해 얼마나 냉각이 잘될런지는 모르지만 보는 것만으로 심리적 안심을 느낀다. 알리의 알림이 또 구매를 이끌었다. 이제 남아도는 SSD가 없기 때문에 더 이상 구매는 않을 것이기에 눈을 감은 채로 결제버튼을 눌렀고, 잊고 있었는데 2주만에 얼굴을 들이밀었다.     썬더볼트 4를 지원하는 기기, 비단 4 뿐만이 아니고 3 도 그 이하도 마찬가지로 단순한 외장 하드 케이스임에도 선뜻 지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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