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놀로지 나스 (Synology NAS) 공유의 모든 것




시놀로지 나스를 처음에 구입한 이유는 자료의 백업이었다. 하지만 사용하면 사용하면서 단지 백업물을 네트워크로 접근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 이 비싼 가격을 치루는 것이 아깝기 시작했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현명한 쇼핑이었음을 합리화 하기 위해 본래의 다른 기능들을 알아가기 시작했는데 그 중 가장 으뜸인 것은 공유 기능이다. NAS에 속한 계정은 물론이고 불특정 다수에게 공개 링크를 제공함으로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는데 이번 포스팅에서는 시놀로지 나스의 모든 공유방법을 나누고자 한다.

 

 

그동안 나스를 사용하면서 공유 기능을 유용하게 사용한 패키지는

  • Synology Note Station
  • Synology Photos
  • Synology Drive
  • File Station

이렇게 4가지 이다.

관련된 데스크탑 프로그램은 <<데스크탑 프로그램 다운로드>> 링크에서 설치하자.

1. Synology Note Station

노트 스테이션은 사용하기 시작하면 꽤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메모를 작성하는 방법이나 기능들은 Evernote 등의 노트 앱과 크게 다르지는 않은데 다만 UI, 즉 디자인에 너무 신경을 안 쓴 것 같아서 아픈 손가락 같은 앱이다. 시놀로지 앱들은 상호 간 유기적으로 데이터를 주고 받을 수 있는데 글쎄 주위에 가끔 나스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그렇게 확장해서 까지는 사용을 하지 않는 것 같았다. 주로 백업하고 온라인으로 확인하는 정도? 그러니 거의 끝자락에 있는 Note Station 따위는 거의 거들떠 보지 않는 듯 하다. Note Station의 내용은 Note 앱의 알찬 활용법을 포스팅을 참고하자.

Note의 공유는 웹을 통해 DSM에 접속해서 Note Station을 실행 혹은 PC에 설치한 Note Station 앱, 스마트폰 이나 태블릿PC에 설치한 앱에서 모두 가능하다.

 

1-1. 시놀로지 나스의 계정이 있는 경우 (Synology Note 앱설치 필수)

메모 페이지 상단에서 공유버튼을 누르거나

공유버튼을 누른다.

 

혹은 메모장의 목록에 보이는 메모를 우클릭해서 공유를 누른다.

 

DSM 사용자/그룹에 공유할 대상을 입력한다.

 

나스에 가입되어 있는 계정(개인, 그룹)을 선택하고 읽기만 허용할 것인지 편집도 허용할 것인지를 결정하고 추가, 확인을 누른다.

 

공유된 목록에 내역이 뜬다.

 

작성된 메모를 지정한 공유된 사람이 Synology Note Station을 통해 읽거나, 함께 수정하거나 할 수 있다.

 

 

1-2. 시놀로지 나스의 계정이 없는 경우 (Synology Note 앱이 없어도 됨)

위와 공유버튼을 누르는 과정은 같다. 그 이후 나타나는 창에서

공용 공유를 선택한다.

 

공용 공유 활성화에 체크하고 생성되는 링크를 클립보드에 복사하여 상대에게 전달한다. 공용 공유는 ‘읽기’만 가능하고 편집은 불가능 하다.

공유받은 상대방은 웹브라우저로 이를 확인할 수 있다.

 

 

2. Synology Photos

어찌보면 나스를 사용하는 가장 큰 목적이 될 것으로 생각되는 Synology Photo다. 이것 또한 계정이 있고 없고로 나누어 보자.

2-1. 시놀로지 나스의 계정이 있는 경우 (Synology Photos 앱설치 필수)

공유를 원하는 사진을 마우스 우클릭 하여 공유를 클릭한다.

계정이 있는 사용자를 선택하기 위해서는

‘비공개 – 초대 대상자만 액세스 가능’을 누르고 ‘초대 대상자 목록’에서 사용자나 그룹을 선택하면 우측 권한에

  • 뷰어 : 파일 보기만 가능
  • 다운로더 : 파일 보기와 다운로드 가능
  • 공자 : 파일 보기, 다운로드, 추가, 삭제 가능

중 원하는 것을 선택하고 저장을 누른다.

공유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좌측 메뉴 중 가장 아래에 있는 공유탭을 클릭하면 내역을 볼 수 있다.

  • 다른 사람과 공유됨 : 내가 가진 사진을 다른 사람에게 공유한 내역
  • 나와 공유됨 : 다른 사람이 가진 사진을 나에게 공유한 내역

 

2-2. 시놀로지 나스의 계정이 없는 경우 (Synology Photos 앱이 없어도 됨)

공개를 선택한다.

 

‘공개’와 보기만 가능할지 다운로드도 가능할지 두 옵션 중에 원하는 것을 선택한다. 그리고 상단의 링크 공유를 옆의 클립보드에 복사 아이콘을 눌러 복사한 후 저장을 누른다. 이 링크를 메신저 혹은 이메일 등으로 공유한다.

공유 받은 사람은 웹 브라우저를 통해 이런 화면을 볼 수 있다.

 

다만 사진을 공유할 때에는 단지 1장만을 공유하지 않을 것이다. 이럴 때는 앨범을 만들어 그 안에 공유할 사진을 지정하고 앨범을 공유한다.

상단에서 두 번째 앨범 아이콘을 선택한다.

 

우측 상단의 + 를 눌러 ‘사진을 선택하여 앨범 생성’을 선택한다.

 

사진들을 선택하면 앨범이 만들어지고 공유버튼이 보인다.

 

이 다음 과정은 위와 같다.

 

공유를 중지할 수 있다.

 

공유를 중지하려면 공유 – 다른 사람과 공유됨 에서 중지하려는 사진을 우클릭하면 공유 중지를 선택할 수 있다.

 

2-3. 업로드 요청

위에서 앨범을 생성했는데 이렇게 생성한 앨범은 공유한 상대(비공개, 공개에 따라 달라짐)가 사진을 업로드 할 수 있는 업로드 링크를 제공한다.

‘사진 요청 만들기 링크’를 클릭하면 링크가 만들어진다.

 

상대방이 계정이 있건 없건 간에 업로드를 할 수 있는 링크를 제공한다. 이에 관련된 포스팅이 있으니 참조하자.




3. Synology Drive

시놀로지 드라이브 또한 계정이 있는 사람들과의 공유와 계정이 없는 사람들에게도 공유할 수 있는 옵션이 있다. DSM에서 Synology Drive를 실행하고 공유할 파일을 우클릭한다.

둘 중 하나를 선택한다 같은 내용이다.

 

이것은 PC에 설치한 Synology Drive Client 에서도 가능하다.

공유할 파일을 우클릭하고 ‘추가 옵션 표시’를 누르거나 Shift를 누른채로 우클릭하면 뜨는 메뉴에서 Synology Drive – 링크 얻기를 클릭한다.

 

공유 설정 창이 뜬다.

 

공유 설정 방법은 위에서 알아본 과정과 똑같다. 공개, 비공개, 권한 설정을 해주고 저장을 누르면 된다.

 

4. File Station

대략 이쯤 살펴보면 공유는 어떻게 하는 것인지 감이 올 것이다. File Station 또한 공유 방법은 같다. 공유할 대상(파일 혹은 폴더)을 우클릭해서 공유설정을 하는 일련의 과정의 반복이다. 다만 Synology Drive와 약간 다른 부분이 있는데 파일을 업로드 받을 수 있는 링크를 생성할 수 있다는 것이다. 마치 Synology Photos 와 같이 파일을 업로드 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파일을 업로드 받을 수 있다.

 

DSM에서 파일스테이션을 실행하고 공유폴더 내에 업로드 받을 임의의 폴더를 생성한다. 보기에는 250217_Upload라는 폴더를 생성하였다. 생성한 폴더를 우클릭하여 ‘파일 요청 생성’을 클릭한다.

 

링크 복사, 링크 이메일 첨부, QR코드 생성 중에 선택할 수 있다.

 

업로드 링크에 보여질 메시지를 써넣을 수 있다.

 

업로드 요청을 받은 사람은 링크를 클릭하면 이와 같은 화면이 보이고 여기에 파일을 끌어서 업로드 하면 된다.

 

이정도의 공유 방법을 알고 있으면 Synology NAS를 좀 더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위에서 설명한 한 방법은 모바일 앱에서도 가능하니 실습해보기 바란다.

4. Synology Photos 개요, 다운로드, 설치, 활용 – 2. 공유 앨범




Synology Photos의 공유앨범 기능은 개인적으로 유용하다고 생각하는 기능이라 포스팅을 나눠서 한다. 이 포스트는 Synology Photos의 앨범 만들기, 공유하기, 업로드 요청하기 등의 기능들을 소개한다.

Synology NAS 시스템의 서비스는 대부분이 계정을 가지고 있다는 전제로 공유를 하고 데이터를 주고 받는다. 업무 등의 중요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면 계정을 부여하고 움직일 수 있지만 단순히 사진 공유하자고 모두를 강제로 시스템에 가입시킬 수는 없는 노릇이다. 그럴 때 Synology Photos를 이용하면 상당히 유용하다.

예를 들어 지인들의 모임이나 동호회 활동 모임 등등 간단한 목적으로 만나는 경우가 있다. 대부분은 카카오톡 등의 메신저를 이용해서 단체대화방을 만들고 장소, 시간 등등 사전 정보를 교환한다. 그 후에 모임을 가지면서 기념으로 사진을 찍고는 하는데 이것을 그 단체방에 각각 모두 올리면 정리가 좀처럼 되지 않는다. 게다가 전에도 말했지만 각각 메시지 서비스들은 각자 서버의 부하를 덜기 위해 사진이나 동영상 파일은 압축해서 서버에 일정 기간 저장하고 삭제하기 때문에 미디어를 압축하는 과정에서 열화가 있을 수 있다.

아래의 기능은 Synology NAS에 계정이 없어도 모두가 공유가 가능한 기능이다.

1. 앨범 만들어 업로드 요청하기

PC로 DSM에 접속하고 Synology Photos를 실행한다. – PC로 설정하는 방법을 설명하지만 이 과정만 알아두면 모바일 앱으로도 모두 똑같이 설정 가능하다.

▲ 좌측 메뉴에서 2번째 앨범을 선택한다.

▲ 우측 상단 메뉴에서 + 모양을 눌러 앨범 생성을 선택

▲ 사진을 선택하여 앨범 생성을 선택

▲ 이 단계에서 내가 찍은 사진도 올릴 수 있다.(안올려도 된다.) 우측 하단의 앨범생성을 선택

▲ 폴더의 이름을 만들고 공유버튼을 누른다.

▲ 공유활성화 설정화면이 뜬다. 일단 업로드를 다 받고 나서 정리를 하고 공유를 할 것이기에 활성화 없이 저장을 누른다. 현 단계에서는 앨범만 만들어졌을 뿐 공유앨범이 아니다.

▲ 공유되지 않은 앨범이 하나 만들어졌다.

▲ 이 앨범의 우측 상단 점3개를 클릭하고 [사진 요청 만들기 링크]를 선택

▲ 제목과 내용을 간단히 편집하고 [요청 만들기] 선택

▲ 업로드 요청 링크가 만들어졌다. ‘클립보드에 복사됩니다.’ 를 체크하고 완료

클립보드에 복사된 링크를 모임을 함께 가졌던 단체 대화방에 올려서 사진을 찍은 사람들에게 사진을 올려달라고 요청한다.

혹시 다른 글을 복사한다던지 해서 클립보드에 저장된 링크를 잃어버렸다면 여기서 찾을 수 있다

 

 

——— 단체 대화방에 참여한 사람들의 시점 ———

▲ 대화방에서는 이런 메시지를 받게 된다. 이것을 클릭하면

▲ 아까 만든 제목과 설명이 대화방에 있는 다른 이들에게 전달된다.

▲ 사진 선택을 누르면 사진 보관함을 눌러 그날 찍었던 사진을 올릴 수 있다.

▲ 사용자 이름에 각자 이름을 써서 올리면 파일에 이름이 포함됨으로 누가 찍은 사진인지 구분할 수 있다. (예. 오영일_IMG_5732.jpeg)




2. 업로드 받은 파일 정리해서 공유하기

이렇게 자리를 함께 해서 찍은 모든 사진을 업로드 받았으면 눈감거나 흔들리거나 망친 파일들은 삭제하고 정리를 한다. 아까 앨범을 생성하는 과정에 있었던 공개공유 과정을 기억할 것이다. 그 과정을 지금 설정한다.

▲ Synology Photos 좌측 메뉴 중 앨범을 선택하면 아까 만들었던 그 앨범이 보인다 앨범의 점 3개를 클릭하여 공유를 누른다

 

▲ 공유 링크 활성화를 누르고 클립보드에 링크 복사를 누른 후 저장을 누른다. (패스워드, 만료일은 상황에 따라 설정한다.)

그리고 단체 대화방에 링크를 올려준다.

 

 

——— 단체 대화방에 참여한 사람들의 시점 ———

▲ 이런 링크를 받게 된다.

▲ 이렇게 앨범을 넘겨볼 수 있고 마음에 드는 사진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일정 기간동안 지속되는 모임은 연말이나 기념일에 축하할 만한 자리를 만들기 마련인데 그때 프로젝터를 이용하여 이 사진을 슬라이드 쇼로 넘겨보면서 추억을 함께 할 수도 있다.

※ 이미지를 표현하는데 컴퓨팅 소스가 많이 필요한 관계로 Synology NAS의 부하를 줄이기 위해서 이를 분산할 수 있는 플러그 인을 설치하여 사용하기 권장한다. PC와 크롬 플러그인 둘 다 설치해야한다.

Synology Image Assistant

 

<페이지 하단의 다운로드를 클릭>

 

모바일에는 설치할 필요가 없다. PC와 PC에 설치된 웹브라우저(크롬, 엣지, 사파리)에 설치한다.

4. Synology Photos 개요, 다운로드, 설치, 활용 – 1




Synology Photos는 특수한 목적을 갖지 않은 일반인의 입장에서 NAS를 구매하는 가장 큰 이유인 사진의 저장, 백업을 담당한다. 지난 포스트에서도 언급했지만 iCloud나 Google Photo는 기본용량을 넘어서면 매달 이용료를 지불해야하는 서비스를 사용해야 하는데 그 용량에 맞추자고 따로 백업 받는 것도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니다. PC나 혹은 그에 딸린 외장하드에 사진을 옮겨 백업을 해도 해당 PC를 켜지 않으면 접근하기 힘들다. 그런면에서 NAS를 이용하면 네트워크만 연결되어도 스마트폰, 태블릿, PC 에서 쉽게 사진을 찾아볼 수 있어 편리하다.

PC에서는 웹포털(DSM)으로 접속해서 이용해야하고 모바일 기기는 해당 앱을 다운받아 설치해야한다.

1. DSM에 접속해서 Server에 Synology Photos 설치

다른 서비스와 마찬가지로 Synology Photo도 Server에 서비스를 먼저 설치해야한다. DSM(웹포털)에 접속한다. PC에서 웹브라우저를 열고 도메인을 입력한다. 도메인을 따로 구입하지 않았으면 Synology에서 제공하는 DDNS를 이용하여 아이디.synology.me로 접속하여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한다.

로그인 후 상단 좌측 메뉴버튼을 눌러서 패키지 센터를 실행하고 Synology Photos를 찾아 설치한다.

설치 완료 후 다시 메뉴버튼을 눌러 설치된 Synology Photos를 찾아 우클릭 – 드롭다운 메뉴에서 [바탕화면에 추가]를 눌러 바탕화면에 바로가기 아이콘을 추가해두면 메뉴에 들어갈 필요 없이 바탕화면 아이콘을 눌러 실행할 수 있다.

 




 

2. 모바일 기기 설치 및 설정

아마도 가장 많이 필요하고 가장 많이 쓰게될 기능이다. NAS를 구입하는 이유 중 가장 큰 것이 모바일 기기로 찍은 사진을 백업하기 위함인데 앱 로그인 방법은 다른 앱과 동일하다. 서버주소, 아이디, 비밀번호를 입력하자.

 

로그인하면 화면 하단에 다음과 같은 메뉴가 보인다.

 

자세히를 눌러 환경설정을 하자.

기본값은 사진 백업 비활성화이기 때문에 눌러서 활성화를 해준다.

기본설정 값인데 딱히 손댈 것은 없다. 백업 규칙은 각각 하단에 상세히 설명되어 있으니 자신에게 맞는 것을 선택한다. 자신의 요금제의 데이터가 무제한이라면 업로드 설정의 Wi-Fi 전용을 해제하면 Wi-Fi 연결과 상관없이 항상 백업을 하게 된다.

저장공간이 작은 스마트폰을 쓰고 있는데 사진으로 가득차서 더 이상 사진을 찍을 수 없다던지 다른 앱과 OS에도 영향을 미칠 지경이라면 공간 확보를 실행한다. Synology Photos를 통해 NAS에 백업된 파일들은 스마트폰에서 모두 삭제하는 메뉴다. 예산의 부족으로 저장공간이 작은 스마트폰을 구입한 사람이나 저장공간이 크더라도 사진을 평소에 엄청 많이 찍는다면 이 메뉴를 적절히 이용해 사진 데이터 손실 없이 휴대기기의 용량을 조절할 수 있다.

Synology Photos 뿐만 아니라 다른 앱들도 설정에 들어가면 패스코드 구성, 즉 암호를 걸 수 있는데 보안을 위해 항상 걸어두도록 하자. 생체인식 기능이 있는 기기는 생체인식으로도 해제할 수 있다.

 

3. DSM(웹포탈)의 Synology Photos (PC 사용)

DSM에 접속한다. 도메인을 구입해서 연결했다면 도메인으로 Synology 제공 DDNS 라면 아이디.synology.me 가 될 것이다.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해서 로그인 한다.

앞서 살펴본 Synology Drive에서 개인공간을 MyDrive로 명명하고 공유공간에 폴더를 만들어 각각의 주제에 맞도록 이름을 만들고 내PC와 동기화 했던 것을 기억할 것이다. Synology Photos 또한 마찬가지다. 개인공간은 공유할 수 없이 로그인한 계정만 볼 수 있는 영역이다. 그림에서 보이는 개인 공간을 클릭하면 공유 공간의 내용을 볼 수 있다.

Synology Drive와 마찬가지로 공유장소에는 여러 폴더를 만들 수 있고 폴더마다 권한을 설정할 수 있어 로그인 한 계정에 따라 접근의 여부를 설정할 수 있다. 개인만 볼 수 있도록 혹은 사용자 그룹을 설정해 그룹이 볼 수 있도록 설정할 수 있다. 이 내용은 차후에 Synology NAS 사용자 설정, 그룹 설정을 따로 포스팅 할 예정이다.

우측 상단의 메뉴를 알아보자. 왼쪽부터 (PC로) 사진업로드, 슬라이드 재생, 보기모드 변환(타임라인, 폴더), 필터 설정하기이다.

  1. 사진 업로드 : PC에 저장된 사진을 업로드 할 수 있다.
  2. 슬라이드 재생 : 상세 설정은 없고 사진 재생 3초와 전체 계속재생이 기본 설정이다.
  3. 보기모드 변환 : 타임라인(연, 월, 일 별로 정렬), 폴더(저장된 폴더별) 보기 설정
  4. 필터 : 여러가지 필터를 걸어 특정 사진만을 모아볼 수 있다.

사진의 메타 정보 및 자동 얼굴인식으로 사람을 구분하는 기능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