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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 클립챔프(Clipchamp) 강좌 – 메뉴 살펴보기 – 1. 사용자 미디어

  클립챔프란 무엇인가? 기술이 발전하면서 사람들의 의사소통 수단도 함께 발전해왔다. 말을 기록할 수 있는 도구의 발전으로 글이, 인쇄의 발전이 책으로 연결되고 이제는 개인이 동영상을 만들 수 있는 시대까지 왔다. 허나 동영상을 편집 제작하는 데에 초기 투자비용(고성능PC, 촬영장비 등)과 운용비용(프로그램 구독료 등) 등 지출이 너무 많다. 간단한 동영상을 만들자고 이런 지출을 할 수는 없지 않은가. 그래서 무료이면서 간단한 동영상 제작에 적합한 클립챔프(Clipchamp)를 소개하고 사용법도 알아보도록 하겠다. 필자는 Mac을 사용하고 있어 Final Cut Pro X를 사용하고 있다. 일단 Mac이 비싸고, 동영상 편집툴인 Final Cut Pro X 또한 1회성이긴 하지만 구입을 해야한다. 이미 많은 지출이 발생했다. 동영상 제작이 본업이 아닌 이상 경제활동을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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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가토 스트림덱 플러스(Elgato Stream Deck +) 파이널컷프로 적용하기

지난 포스팅에 엘가토 스트림덱 플러스(Elgato Stream Deck +)에 대한 개요를 설명했다. 이 제품을 구입한 이유는 결국 파이널 컷 프로에 이용하기 위함이다. 다만 프로파일을 구입해야한다는 것을 사고 나서 알게된 것이 문제이긴 하지만 여튼 예상했던 용도대로 사용할 수 있게는 되었다. 유료 콘텐츠이기 때문에 구매하고 더블클릭 한번에 모든 세팅이 완료될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프로파일의 각 메뉴를 링크해주어야 한다. 유료로 구입했는데 이런 수고로움까지 해야하나 싶지만 설정을 끝내고 나면 새로운 세상이 열린다.   1. 엘가토 스트림덱 플러스 파이널 컷 프로 프로파일 설치 프로그램도 아니고 단순 프로파일에 50,000원을 태워야하나 했지만 프로파일을 만드는 수고로움도 그렇고 유료면 그래도 퀄리티는 보장된다고 생각하고 결제를 했다. 결제하면 압축파일을 하나 다운로드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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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가토 스트림덱 플러스(Elgato Stream Deck +) 사용기

엘가토 스트림덱 플러스는 고급화한 컨트롤러다. 각 버튼에 액정이 달려있어 아이콘으로 버튼의 내용을 표시할 수도 있고 이 모델은 특히 노브가 달려있어 파라미터를 세부 조정하는 데에 좀 더 특화되어 있다. 물론 직접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어 어떤 프로그램이라도 단축키와 매칭시킬 수 있다. Elgato의 상점에서 유명 프로그램은 프리셋을 만들어서 판매하고 있다.(저렴하지는 않다.. 기기의 1/5 가격은 좀 심하다.) 꼬꼬마 시절에 음악 만들때 Steinberg의 Cubase를 썼었는데 그 당시에는 왠지 모르게 단축키를 많이 알고 자유자재로 다루는 것이 경쟁거리였다. 곡도 곡이지만 능숙하게 시퀀스 프로그램을 다루는 것으로 친구들 끼리 겨루곤 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역시 부질없는 짓이었다. 단축키 잘 몰라도 이런 컨트롤러에 다 심어서 간단히 이걸 쓰면 해결되는 일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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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PC 매니저(Microsoft PC Manager) 무료 PC 관리 프로그램

  MS PC 매니저는 PC 관리 프로그램이다. 어떤 프로그램을 깔면 “~ 클리너” 등등 어줍잖게 곁다리로 깔려서 시스템 소스를 잡아먹는 프로그램들이 많은데 이것은 MS에서 나온 프로그램이니 만큼 Windows 와의 최적화는 그 어떤 프로그램보다 나을 것이다. 다른 잡다한 프로그램은 다 삭제하고 이거 하나만 설치하도록 하자.       1. PC 매니저 홈   작업표시줄의 PC 매니저 아이콘을 클릭하면 나타나는 첫 화면이다. 홈 화면에서는 각 항목의 모니터링 항목을 보여준다. [부스트] 버튼은 사용하지 않는 앱의 메모리 정리와 임시파일을 정리해줘 PC속도 향상을 가져온다. 2. 보호   바이러스 및 위협 보호 : Microsoft Defender를 이용해 PC내 바이러스를 검사한다. Windows 업데이트 : 중요 업데이트를 비롯해 다양한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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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설치하기 Windows 11 설치 (부팅 USB, 로컬 설치)

  Free DOS 상태의 PC를 구입하거나 PC 사용 중 본의 아니게 시스템이 오류를 일으킬 경우 윈도우 설치를 해야할 경우가 생긴다. 혹시 PC를 영영 되살리지 못할까 두려워 말고 포스팅을 보고 하나씩 따라해보자.   1. 윈도우 설치 준비 하기 (기존 데이터 백업) 프리도스의 제품을 구입해서 윈도우를 설치해야하는 경우는 필요 없는 과정이지만 사용하던 PC의 윈도우를 다시 설치하는 경우에는 우선 백업부터 하자. PC에 C 드라이브(윈도우가 설치된 드라이브) 외에 추가 드라이브가 있다면 그쪽으로 중요한 파일들을 옮겨놓자. 혹은 외장 디스크 드라이브를 연결해서 복사 혹은 이동으로 데이터를 옮겨놓자.   2. 윈도우 부팅 USB 만들기 예전에는 광 디스크(CD)로 설치했지만 네트워크와 저장장치의 발달로 플래시 USB(8Gb 이상) 드라이브가 있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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