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개 없는 선풍기의 원리, 추천 (무엽선풍기는 날개가 있다)




1. 날개 없는 선풍기의 원리

날개 없는 선풍기는 실제로는 날개가 있음! 단, 눈에 보이는 위치에 없다는 점이 포인트예요.

💡 작동 원리:

  1. 기본 구조:

    • 본체 하단 내부에 작은 터빈 모터(블레이드)가 있어요. 여기서 공기를 흡입해 압축하고,

    • 원형 링(루프 증폭기) 안쪽에서 좁은 틈으로 빠르게 공기가 분사돼요.

  2. 코안다 효과(Coandă Effect):

    • 빠르게 분사된 공기는 주변 공기를 끌어당기며 전체 공기 흐름을 증폭시킵니다.

    • 이걸 “에어 멀티플라이어 기술“이라고 부르죠. 다이슨이 처음 상용화했어요.

  3. 결과:

    • 자연스럽고 균일한 바람이 나오고, 소음이 줄고, 바람결도 부드러워요.

무엽 선풍기 작동 원리

 


🔄 2. 날개형 선풍기 vs 무날개(무엽) 선풍기 비교

 

항목 날개형 선풍기 무날개 선풍기
바람 질감 강하고 직접적인 바람 부드럽고 균일한 바람
소음 날개 회전음 있음 상대적으로 조용함
안전성 아이나 반려동물에 위험 날개 노출 없음 = 안전
청소 난이도 날개 + 망 청소 불편 본체 + 루프만 닦으면 OK
디자인 전통적, 다양함 미래지향적, 고급스러움
가격 상대적으로 저렴 비싼 편 (브랜드 영향 큼)
공기정화 기능 드문 편 일부 모델에 공기청정/가습/히터 포함

3. 무날개 선풍기의 장단점

✔ 장점:

  • 안전함: 아이, 반려동물 있는 집에 최적

  • 청소 간편: 먼지 끼는 날개, 그릴 없음

  • 디자인 세련됨: 인테리어 효과 up

  • 다기능 제품 많음: 공기청정, 히터, 제습, 스마트 기능 등

  • 고르게 퍼지는 바람: 시원하지만 덜 자극적임

❌ 단점:

  • 가격: 브랜드 제품 기준 비쌈 (10만 원~수십만 원)

  • 고장 시 수리 어려움: 구조 복잡, AS 비용 비쌈

  • 냉방력은 일반 선풍기보다 약하게 느껴질 수도 있음





💸 4. 추천 모델

🔹 1. 다이슨 (Dyson) AM07 / TP04 / HP09

  • AM07: 기본 무날개 선풍기

  • TP04: 공기청정 겸용

  • HP09: 냉풍 + 온풍 + 공기청정

  • ✔ 장점: 소음 적고 바람 부드러움, 디자인 고급

  • ❗ 단점: 가격이 높음 (35만 원~80만 원대)

Dyson AM-07

 

🔹 2. 샤오미 스마트 무날개 선풍기

  • 샤오미 미지아 무날개 모델

  • 앱 연동, 음성 제어 가능 (AI 스피커 호환)

  • 가성비 모델, 약 10~20만 원대

샤오미 미지아 무날개 선풍기

 

🔹 3. 신일 무엽 선풍기 (SID-TW12KP)

  • 12단계 풍속, 저소음 모터

  • LED 터치패널, 무드등

  • 먼지필터 장착으로 간이 공기청정 기능

신일 SID-TW12KP

 

🔹 4. 그 외 중소브랜드 제품

  • 저렴한 가격 (5~10만 원대)

  • 깔끔한 디자인과 기본 기능 탑재

  • 장기 사용이나 내구성은 검증 필요


🛒 5. 구매 팁

  • 사용 목적:

    • 아이/반려동물 = 무조건 무날개가 안전

    • 강한 바람, 가격 민감 = 날개형 선풍기

  • 기능 우선순위:

    • 바람만 필요한지 / 공기청정 겸용 원하는지

    • 겨울에 온풍 필요하면 HP09 같은 모델 추천

  • 브랜드 AS 확인:

    • 다이슨은 AS 잘되지만 가격 높음

    • 중소기업 제품은 초기 불량이나 수리 확인 필요


✅ 요약

  • 무날개 선풍기 = 세련됨 + 안전함 + 부드러운 바람

  • 비싸지만 공기청정, 히터 등 다양한 기능이 강점

  • 다이슨 vs 샤오미 등 가격과 목적에 맞춰 선택하면 OK

카플레이로 헤이카카오 사용하는 방법




안드로이드와 달리 iOS에서는 헤이카카오를 제대로 활용하기 힘들다.

우선 간단히 애플의 카플레이 원리를 알아보고 헤이카카오를 이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애플 카플레이의 원리

애플 카플레이iPhone을 자동차 디스플레이에 연동해서 운전 중에도 iOS 앱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이다.

기본 원리

  1. 연결 방식

    • 유선(USB 케이블) 또는 무선(Bluetooth/Wi-Fi)으로 차량과 iPhone을 연결.

  2. iOS 미러링 아님

    • 단순히 화면만 미러링하는 게 아니라, 카플레이용으로 최적화된 UI/UX로 앱이 재구성되어 차량 디스플레이에 출력 – 차량 디스플레이 터치로 제어가 가능.

  3. Siri 음성 제어 지원

    • 운전 중에도 음성 명령으로 앱 실행, 메시지 보내기, 음악 재생 등을 Siri로 조작 가능.

  4. 지원 앱만 사용 가능

    • 전화, 메시지, 지도, 음악 등 애플 기본 앱과 일부 타사 앱(예: 카카오내비, Spotify, 카카오톡 등)만 사용 가능.


카플레이에서 ‘헤이카카오’ 사용하는 방법

‘헤이카카오’는 카카오의 음성비서 서비스인데, 카플레이에서 직접 완전히 통합되어 있지는 않다. 하지만 우회적인 방법으로 쓸 수 있다.

🚗 방법 1: iPhone에서 ‘헤이카카오’ 앱 실행 후 사용

  1. iPhone에서 ‘헤이카카오’ 앱을 설치하고 로그인.

  2. 차량과 iPhone을 연결해서 카플레이 모드로 전환.

  3. iPhone은 백그라운드 상태에서도 ‘헤이카카오’ 호출을 듣고 실행.

  4. “헤이 카카오”라고 말하면 음성 비서가 반응해서 원하는 명령을 수행해줘.

이 방법은 카플레이 화면에는 나오지 않지만, iPhone이 차량 안에 있어서 마이크로 음성을 감지하고 반응 – 전용 UI/UX가 없으므로 직접 iPhone에 명령하는 방식.


🔊 방법 2: Siri 단축어(Shortcuts)를 활용

  1. ‘헤이카카오’ 앱에서 Siri 단축어 등록 기능을 사용해서 특정 명령(예: “뉴스 읽어줘”, “카카오홈 제어”)을 단축어로 등록.

  2. Siri에 “헤이카카오로 뉴스 읽어줘” 등으로 말하면 카카오 음성비서가 작동함.

  3. Siri는 카플레이와 완전히 연동되어 있기 때문에, 운전 중에도 Siri 명령으로 우회해서 ‘헤이카카오’ 기능을 일부 사용 가능.


❗주의할 점

  • ‘헤이카카오’는 카플레이 공식 지원 앱이 아님.
    따라서 화면 상에서 UI를 조작하는 건 불가능하고, 음성 기반으로 우회적인 이용만 가능.

  • 백그라운드 상태에서 앱이 제대로 작동하려면, iPhone의 마이크 접근 허용, 백그라운드 앱 새로고침 허용 같은 설정도 확인해야 함.

 

1. Siri 단축어 만드는 법 (헤이카카오 기준)

🎯 목표 : Siri에게 “카카오에서 뉴스 읽어줘”라고 말하면 ‘헤이카카오’가 실행되게 만들기

📱 방법

  1. 헤이카카오 앱 실행

  2. 오른쪽 상단 프로필 아이콘 → ⚙️ 설정 들어가기

  3. [Siri 단축어] 메뉴 선택

  4. 추천 명령어 중 원하는 걸 선택
    예: “뉴스 들려줘”, “날씨 알려줘”, “에어컨 켜줘” 등

  5. ‘Siri에 추가’ 버튼 탭

  6. 직접 음성 명령어 입력
    예: “카카오 뉴스”, “헤이카카오 날씨” 등

  7. 완료 후 저장!

이제 어떻게 쓰냐면?

  • 카플레이 상태에서 Siri 호출 (핸들 버튼 or “Siri야”)

  • 등록한 명령어 말하기: “카카오 뉴스” → 헤이카카오가 실행돼서 뉴스 읽어줘!

 




 


2. iPhone에서 마이크 및 백그라운드 권한 확인하는 법

이 설정이 안 되어 있으면 ‘헤이카카오’가 음성에 반응 안 할 수도 있음.

🎤 마이크 접근 허용 확인

  1. iPhone 설정 앱 열기

  2. 아래로 내려서 [헤이카카오] 앱 찾기 → 탭

  3. 마이크가 켜져 있는지 확인 (초록색으로 토글 ON)

🔄 백그라운드 앱 새로고침 허용

  1. 같은 화면에서 [백그라운드 앱 새로고침] 옵션도 ON으로 설정

    • 이걸 꺼두면 앱이 백그라운드에서 대기하지 않아 음성 호출이 안 될 수 있음.


🔋 배터리 최적화 해제 팁 (선택)

  • 저전력 모드일 때 ‘헤이카카오’가 제한될 수 있음.

  • 설정 > 배터리 > 저전력 모드 OFF로 해두는 걸 추천 (운전 중에는 충전 연결하니까 문제 없음)

 

🚗 운전 중 유용한 단축어

  • “카카오로 집 가는 길 안내해줘” → 카카오내비로 집까지 경로 탐색

  • “카카오 교통정보 보여줘” → 현재 위치 주변 교통상황 안내

  • “카카오 음악 틀어줘” → 음악 앱과 연동되면 음악 재생 가능

  • “카카오 날씨 알려줘” → 현재 위치나 설정된 지역의 날씨 안내


🏠 스마트홈 제어용 (카카오홈 기기 연동 시)

  • “거실 불 켜줘”

  • “에어컨 꺼줘”

  • “공기청정기 강으로 바꿔줘”

  • “전등 밝게 해줘”

이건 ‘헤이카카오’가 IoT 기기 제어할 수 있게 설정돼 있을 때 가능.


📅 정보 확인/일정 관련

  • “오늘 일정 알려줘”

  • “카카오로 뉴스 브리핑 틀어줘”

  • “오늘 할 일 뭐야?”

  • “내 메모 읽어줘”


🎵 여가/기분 전환용

  • “기분 좋은 음악 틀어줘”

  • “카카오 라디오 켜줘”

  • “조용한 노래 틀어줘”


🧠 잡다하지만 유용한 것들

  • “오늘의 영어 단어 알려줘”

  • “카카오로 농담 하나 해줘”

  • “카카오로 타이머 10분 맞춰줘”

  • “메모 남겨줘” → 음성으로 간단 메모 저장

포토프린터 종류(염료, 안료) 및 추천 4종




전문적인 사진 인쇄를 위한 포토프린터는 일반 프린터와 달리 색 재현력, 해상도, 인쇄용지 호환성 등이 사진 인쇄에 특화되어 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포토프린터의 종류, 특징, 선택 시 고려 사항과 함께 몇몇 모델을 살펴보도록 하자.


📸 포토프린터의 종류

  1. 잉크젯 포토프린터 (Inkjet Photo Printer)

    • 가장 일반적인 방식.

    • 색 표현력이 뛰어나고 고해상도 이미지 출력에 강함.

    • 일반 잉크젯보다 더 많은 색상 잉크(6색, 8색 등)를 사용하여 사진 품질 향상.

  2. 염료 승화형 프린터 (Dye Sublimation Printer)

    • 잉크를 열로 승화시켜 용지에 스며들게 하는 방식.

    • 출력물이 번지지 않고, 내구성이 뛰어남.

    • 소형 포토프린터에서 많이 사용됨.

  3. 레이저 포토프린터 (Laser Photo Printer)

    • 텍스트나 문서 중심의 인쇄에 강하지만, 사진 인쇄 품질은 잉크젯에 비해 떨어질 수 있음.

    • 대량 출력에 적합.


✅ 포토프린터 선택 시 고려사항

항목 설명
색상 수 (잉크 수) 일반 프린터는 4색(CMYK), 고급 포토프린터는 6~12색까지 있음. 많을수록 색 재현력이 뛰어남.
해상도 DPI(Dots Per Inch)가 높을수록 사진이 선명함. 4800 x 2400dpi 이상 추천.
용지 호환성 다양한 사이즈의 포토용지를 지원하는지, 엽서, A4, A3+ 등 확인.
무선 기능 Wi-Fi, AirPrint, 클라우드 프린팅 등 스마트폰과 연동 가능한지 확인.
잉크 유지비 고화질 출력에 잉크 소모가 많으므로 유지비도 고려해야 함.

사진 출력에서 염료(dye)와 안료(pigment) 인쇄 방식은 잉크의 구성 성분과 출력 특성에 따라 크게 다릅니다. 이 두 가지는 각기 장단점이 뚜렷해서 어떤 용도로 인쇄할지에 따라 선택이 달라지게 됩니다. 아래에서 자세히 설명드릴게요.


🎨 염료 잉크 (Dye Ink)

✅ 특징

  • 잉크 입자가 물이나 용제에 완전히 녹아 있는 상태

  • 종이에 스며드는 방식으로 색을 표현

👍 장점

항목 설명
선명한 색감 광택지에서 색이 잘 표현되어 생동감 있는 사진 출력 가능
부드러운 그라데이션 잉크가 종이에 스며들어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색 전환
빠른 건조 시간 대부분 잉크젯 포토프린터에서 빠르게 마름
비용 저렴 일반적으로 안료보다 저렴한 경향

 

👎 단점

항목 설명
내수성 낮음 물이나 습기에 약해 번질 수 있음
내광성 낮음 햇빛이나 자외선에 노출되면 색 바램이 생길 수 있음
보존성 약함 시간이 지나면 색이 퇴색될 수 있어 장기 보관에 부적합

 

🔍 요약

염료 잉크는 색 표현이 뛰어나고 가격도 저렴하지만, 보존성은 다소 떨어짐.
✔️ 추천 용도: 가정용 사진 출력, 단기 사용 사진, 앨범, 엽서 인쇄 등


🖌️ 안료 잉크 (Pigment Ink)

✅ 특징

  • 잉크 입자가 용제에 녹지 않고 미세한 입자로 부유

  • 종이 표면에 잉크가 얹히는 방식

👍 장점

항목 설명
내수성, 내광성 우수 물이나 자외선에 강해 오래 보존 가능
오래가는 출력물 변색이나 퇴색이 적어 아카이빙용으로 적합
다양한 용지 호환성 무광, 아트페이퍼, 캔버스 등 다양한 출력 가능
흑백 인쇄 우수 블랙 그레이 계열의 깊이가 풍부함

 

👎 단점

항목 설명
색감이 약간 덜 선명 염료에 비해 덜 채도 높은 느낌을 줄 수 있음
종이에 따라 제약 일부 광택지에서는 부착력이 떨어질 수 있음
잉크 가격 비쌈 고급 프린터 전용 잉크가 많고 유지비가 상대적으로 높음

 

🔍 요약

안료 잉크는 내구성과 보존성이 탁월하지만, 염료보다 색감은 약간 덜 생생할 수 있음.
✔️ 추천 용도: 전시용 사진, 예술 작품 출력, 판매용 프린트, 장기 보관용 인쇄물





📷 염료 vs 안료 한눈에 비교

항목 염료 잉크 안료 잉크
색감 선명하고 생생함 진중하고 안정적인 색
내수성 약함 강함
내광성 낮음 높음
보존성 단기 보관 적합 장기 보존 적합
종이 침투성 스며듦 표면에 안착
비용 저렴 비쌈
추천 용도 개인 앨범, 엽서 예술작품, 전시, 판매용

 

🎯 정리

  • 선명하고 생생한 색감 위주라면염료 잉크 프린터

  • 보존성, 아트프린트, 전시용 목적이라면안료 잉크 프린터

 


🌟 추천 포토프린터 모델

1. Canon imagePROGRAF PRO-310

  • 종류: 10색 잉크젯

  • 특징:

    • LUCIA PRO 안료 기반 잉크 사용

    • A3+까지 인쇄 가능

    • 정밀한 색 재현과 뛰어난 그라데이션

  • 추천 용도: 사진작가, 아트프린트, 고화질 전시 인쇄

Canon imagePROGRAF PRO-310

 

2. Epson SureColor P904

  • 종류: 10색 UltraChrome PRO10 잉크젯

  • 특징:

    • A2 사이즈까지 지원

    • 뛰어난 흑백 인쇄 품질

    • 무선 프린팅 지원

  • 추천 용도: 컬러와 흑백 사진 인쇄 모두에 적합

Epson SureColor P904

 

3. Canon SELPHY CP1500

  • 종류: 염료 승화형 소형 프린터

  • 특징:

    • 엽서 사이즈 사진 전문

    • 휴대용, Wi-Fi 지원

    • 물에 잘 안 번지고 오래 보존됨

  • 추천 용도: 개인용, 여행용, 즉석 인쇄

Canon SELPHY CP1500

 

4. Epson EcoTank Photo L18050

  • 종류: 무한 잉크젯, 6색

  • 특징:

    • 유지비 저렴 (무한 잉크 시스템)

    • A3+까지 인쇄 가능

    • 고품질 사진 인쇄 + 문서 출력도 가능

  • 추천 용도: 취미와 실사용을 겸하는 유저에게 추천

Epson EcoTank Photo L18050

 


🎯 정리

  • 전문적인 인화 품질이 필요하다면 → Canon PRO-310 또는 Epson SureColor P904 추천

  • 가정에서 소형 사진 인쇄를 원한다면 → SELPHY CP1500

  • 유지비 절감 + 다용도가 중요하다면 → Epson EcoTank Photo L18050

애플 ‘나의 찾기(Find My)’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보자




🍏 Apple의 “나의 찾기(Find My)”란?

나의 찾기(Find My)“는 Apple이 제공하는 위치 기반 장치 추적 서비스입니다.
아이폰, 맥, 아이패드, 에어팟, 애플워치, AirTag 등 Apple 생태계 내의 모든 기기나 사람, 물건의 위치를 찾을 수 있도록 해주는 통합된 서비스예요.


🧭 Find My의 핵심 기능

기능 설명
기기 찾기 iPhone, iPad, Mac, Apple Watch, AirPods, AirTag 등 위치 추적
친구 찾기 가족/지인 간의 위치 공유
물건 찾기 AirTag 또는 ‘나의 찾기’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타사 액세서리 추적
분실 모드 기기를 잃어버렸을 때 원격으로 잠금/메시지 표시
기기 지우기 분실 시 원격으로 데이터 삭제
오프라인 기기 찾기 전원이 꺼졌거나 인터넷 연결이 없는 기기도 추적 가능 (중요!)

⚙️ 작동 원리 (기술적으로 어떻게 작동하나?)

1. 위치 수집

  • iPhone, Mac, iPad 등 Apple 기기들은 Wi-Fi, GPS, 셀룰러 신호, Bluetooth를 기반으로 자신의 위치를 파악함.

2. iCloud 서버와의 통신

  • 기기의 위치 정보는 암호화된 형태로 iCloud의 Find My 서버에 저장됨.

  • 사용자가 “나의 찾기” 앱을 통해 요청하면 위치 데이터를 수신.

3. 오프라인 기기 찾기 기술 (Ultra Secure & Smart)

이게 Apple의 진짜 혁신입니다:

  • 기기가 오프라인이어도 주변에 있는 다른 Apple 기기의 Bluetooth 신호를 통해 위치가 전송됩니다.

  • 이때 주변 Apple 기기들이 중계자 역할을 하며, 해당 기기의 위치를 익명으로 암호화해서 Apple 서버에 업로드합니다.

  • 사용자가 찾을 때 그 위치 데이터를 받아오는 식이죠.

➡️ 이 전체 흐름은 종단간 암호화 + 익명 ID 사용으로 이루어져 있어 Apple도 어떤 기기가 어떤 위치에 있는지 알 수 없습니다.


🔐 보안 구조

항목 설명
종단간 암호화 Apple조차 위치 정보를 해독할 수 없음
익명화된 위치 전송 오프라인 기기 위치는 다른 Apple 기기들이 중계하지만 발신자/수신자 모두 알 수 없음
2단계 인증 필수 Find My를 사용하려면 Apple ID에 2단계 인증이 설정되어 있어야 함
기기 잠금 방지 ‘나의 찾기’ 기능이 활성화되면 해당 기기는 Apple ID 비밀번호 없이는 초기화 불가능 (도난 방지용)

📱 사용 방법

1. 기기에서 Find My 활성화

iPhone/iPad:

설정 > Apple ID(상단) > 나의 찾기 > [기기 이름] 찾기
  • 나의 [기기] 찾기 → 켜기

  • 오프라인 찾기 → 켜기

  • 마지막 위치 보내기 → 켜기

Mac:

시스템 설정 > Apple ID > iCloud > 나의 Mac 찾기

2. 위치 확인 및 조치

[iPhone 또는 Mac에서]

  • “나의 찾기” 앱 실행

  • 탭 선택: 기기 / 사람 / 항목

  • 해당 항목 선택 → 지도에서 위치 확인

  • 조치 가능:

    • 소리 재생

    • 경로 안내

    • 분실 모드 활성화

    • 기기 초기화

[웹에서 사용]

 




 


🛰️ 주요 응용 기능

📍 분실 모드

  • 기기를 잠그고

  • 화면에 사용자 정의 메시지와 연락처 표시

  • 기기가 켜지면 즉시 알림 수신

❌ 기기 지우기

  • 원격으로 기기 초기화 (하지만 ‘나의 찾기’ 꺼지지 않으면 잠금 상태 유지됨 → 도난 방지)

🧑‍🤝‍🧑 사람 찾기

  • 위치를 공유하거나 가족끼리 서로 추적 가능

  • iMessage에서도 간단히 위치 공유 시작 가능

🏷 AirTag + 물건 찾기

  • AirTag는 ‘나의 찾기’ 네트워크를 통해 추적

  • “정밀 탐색(U1칩 기반)”으로 화살표로 방향 안내 가능 (iPhone 11 이상)


💡 유용한 실전 팁

  • 기기 배터리 부족 전 마지막 위치 저장 기능을 켜 두면, 꺼지기 직전 위치를 기록해줍니다.

  • 친구나 가족끼리 위치 공유 자동화 설정 가능 (예: 집에 도착하면 알림 받기)

  • AirTag는 위치 갱신 속도가 빠름 (실시간은 아니지만 매우 근접)


🔄 Find My와 연동되는 애플 제품 예시

제품 추적 가능 여부 세부
iPhone, iPad, Mac 전원 꺼져도 가능 (일부 모델)
Apple Watch Wi-Fi 또는 Cellular 필요
AirPods 일부 모델은 꺼진 후에도 위치 제공
AirTag ‘나의 찾기 네트워크’ 사용
Beats 헤드폰 (지원 모델) 최신 모델만 지원
타사 액세서리 Made for Find My 인증 제품만 가능

📌 주의사항

  • 기기를 초기화하기 전에 반드시 ‘나의 찾기’ 해제 필요 (중고 거래 전 필수!)

  • 분실 모드 활성화 후, Apple ID 없이 해제 불가

  • ‘나의 찾기’ 기능이 꺼져 있으면 오프라인 추적 불가

이동식 에어컨 VS 창문형 에어컨, 어떤 것이 더 시원한가?




이동식 에어컨과 창문형 에어컨은 설치와 사용이 비교적 간편한 냉방기기로, 전용 실외기가 필요 없는 공통점이 있지만, 각각의 특징과 장단점이 뚜렷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내가 살고 있는 공간에 어떤 에어컨이 맞을지 생각해봅니다.


🌬️ 1. 이동식 에어컨 (Portable Air Conditioner)

특징

  • 실내 바닥에 설치하여 사용하는 타입

  • 열 배출을 위한 배기 호스를 창문에 연결

  • 이동이 가능하며 바퀴가 달린 제품이 많음

👍 장점

  • 설치가 간단하며 드릴이나 벽 타공 없이 사용 가능

  • 여러 공간에서 이동하며 사용 가능 (예: 거실 → 방)

  • 에어컨 설치가 어려운 건물에도 사용 가능

👎 단점

  • 실내에 본체가 있어 소음이 크고 공간 차지

  • 배기 호스를 통한 열 배출이 비효율적일 수 있음

  • 실내 공기 일부를 외부로 내보내는 방식이라 외부 공기가 유입되어 냉방 효율 저하

  • 상대적으로 전기요금이 많이 나오는 편

이동식 에어컨


🪟 2. 창문형 에어컨 (Window Air Conditioner)

특징

  • 창문에 고정 설치하여 실내기와 실외기가 하나로 통합된 구조

  • 열기와 소음을 대부분 외부로 배출

👍 장점

  • 공간을 덜 차지함 (창문에 설치되므로 바닥 공간 활용 가능)

  • 냉방 효율이 높고 빠르게 시원해짐

  • 실외기 일체형이라 구조가 단순하며 유지관리 쉬움

  • 에너지 소비효율이 좋은 모델이 많음

👎 단점

  • 설치 시 창문을 점유함 (환기나 채광이 제한됨)

  • 설치가 다소 번거롭고, 창틀 크기나 재질에 따라 설치 불가능한 경우도 있음

  • 이동 불가능 (설치된 방에서만 사용 가능)

창문형 에어컨

 




🧊 냉방 성능과 효율 비교

 

항목 이동식 에어컨 창문형 에어컨
냉방 속도 느린 편 빠름
냉방 효율 낮음 (열 손실 발생 가능) 높음
소음 큼 (실내에서 발생) 적음 (대부분 실외에서 발생)
에너지 소비 더 많음 더 적음
이동성 높음 낮음
설치 편의성 높음 중간 ~ 낮음 (창문 따라 다름)

🔍 어느 쪽이 더 시원하고 효율이 좋은가요?

  • 냉방 성능과 에너지 효율 기준으로는 창문형 에어컨더 시원하고 효율적입니다.

  • 설치와 이동의 편의성을 중요시한다면 이동식 에어컨이 더 나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 추천 가이드

 

사용 상황 추천 제품
여러 방에서 번갈아 사용하고 싶음 이동식 에어컨
방 하나에 고정적으로 사용할 예정 창문형 에어컨
소음에 민감한 편 창문형 에어컨
설치가 불가능한 창문 구조 이동식 에어컨
전기요금이 걱정됨 창문형 에어컨